안녕하세요, 기어투트립입니다. 오늘은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스위스를 포함하여 유럽의 중요한 교통 허브인 취리히 당일치기 여행기입니다. 스위스 하면 수도인 베른과 환상적인 산맥이 있는 융프라우, 체르마트 지역에 많이 방문하시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해당 지역들을 돌아본 후 귀국 전 하루정도 시간이 남아 취리히에서 묶으며 도시 이곳저곳을 돌아다닌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. 숙소 - 루비 미미 호텔 & 바 취리히를 마지막으로 다음날 독일 프랑크푸트르로 넘어가 기차를 타야 했기 때문에 취리히 중앙역 옆에 숙소를 잡았습니다. 숙소는 취리히 중앙역까지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한 루비 미미 호텔 & 바 (Ruby Mimi Hotel & Bar)입니다. 일반적인 호텔과 다르게 Bar도 함께 운영하는 숙소였지만 그렇다고..